포터리 소개
안녕하세요. 카레빵맨입니다.
요즘 저는 비지니스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 포터리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트랜드인 올드머니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로고 플레이 없이 무난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라 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터리는 특히 셔츠, 자켓, 셋업이 매우 유명합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워낙 높아서 구매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입문자의 경우 셔츠로 입문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전 코디를 할때 좋아하는 브랜드의 룩북을 자주 참고하는 편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요?
룩북을 자주 보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를 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고
그 코디가 꽤나 성공적이었을 때 얻는 성취감도 상당합니다.
이번에 나온 포터리 룩북 23AW를 같이 보면서 함께 포터리에 빠져봅시다!
포터리 룩북 23AW
포터리하면 비지니스 캐주얼로 단정한 느낌만 준다고 생각했는데 패딩과 에어팟을 같이 매치하니 세상 힙한 느낌이 나네요.
이게 우리가 알던 포터리의 느낌이죠. 패딩조끼가 이렇게 멋진 아이템이었다니 이번 간절기에 패딩조끼 룩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셔츠에 니트 조합은 앞으로 10월 중순이 되면 자주 보일 코디라 더 눈이 가네요
출근룩으로도 좋고 데이트룩으로도 최고입니다.
쿨톤과 웜톤의 조합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블랙 셋업에 눈이 더 가긴 하는데 조금 더 캐주얼해보이는 브라운 셋업코디는 더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코디입니다.
저 패딩도 포터리 제품일까요?
이제 슬슬 패딩도 하나 장만해야 올 겨울 잘 보낼 수 있을텐데
블랙 패딩 무난해보이고 이쁘네요
출시 이후 정말 인기가 많았던 포터리 금장 블레이저 입니다.
저도 구해보려고했지만 이미 품절이네요.
위의 셋업들이 살짝 부담스러웠다면 다음 포터리 룩북을 주목해주세요.
색상, 핏이 너무나도 조화롭습니다.
제 마음마저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저도 도전해볼만한 룩이라 자신감이 생기네요.
위 사진은 포터리 메인 착장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코디는 정말 이쁘지만 아직까지 타이를 하는 것이 살짝 부담스러워서 실행에 옮기기는 아직까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포터리 룩북 23AW 중 가장 참고하고싶은 코디입니다.
셔츠, 니트, 패딩조끼, 치노팬츠의 조화
아이템 하나하나를 보면 특별할게 없지만 조화와 핏이 다 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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