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빵맨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것을 떠올릴 텐데요!
그 만큼 패션에는 정답이 없고 다양성이 존중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건 저가 브랜드로 가더라도 이것 만큼은 명품이어야 돼! 뭐 이런 마지막 자존심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으신가요?ㅎ
저 역시 저 만의 소중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바로바로!!
지갑입니다.
삼성페이 등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지갑 꺼낼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갑에 대한 수요는 건재한 것 같습니다.
선물로도 좋고,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어도 아직까진 필수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ㅎ
그런 의미에서
제가 오랜기간 동안 애착을 가지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갑인 보테가베네타 지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반지갑으로써 주로 남성용으로 조금 더 어울려 보입니다.
새 지갑을 구매하게 되면 저의 경우는 최소 5년은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할 때 특히 더욱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지갑은 구매한지 벌써 4년이 됐네요! (저도 지금 세 보고 알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치고 상태도 괜찮고 현역으로써 몇 년더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자 그럼, 제품 정보와 사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지갑 구매하시는 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정보 & 사진"
- 브랜드명: 보테가베네타
- 제품명: 에스프레소 인트레치아토 113993 V4651 2006
- 색상: 다크 브라운
- 가죽: 송아지 가죽
- 원산지: 이탈리아
지갑 내부 사진입니다. 4년째 사용하고 있는 지갑이라 얼룩이 군데 군데 있긴 하지만 4년 사용하면 이 정도 느낌이겠구나~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카드 수납공간은 왼쪽 오른쪽 합쳐서 총 8칸이구요
가장 중요한
메이드 인 이태리!! 크~~이태리 뽕에 취하네요. 메이드는 역시 이태리!!! (뭔 소리야??;)
현금 수납칸은 2개입니다. 일반적인 반지갑의 형태에요.
특이점이라면 카드 수납칸과는 다르게 현금 수납칸은 안감까지 가죽으로 신경썼다는 부분입니다.
인상적이네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첫 번째 수납칸이구요.
이번엔 두번째 수납칸입니다. 사실 상 똑같습니다ㅋ
사이즈도 적당해서 한 손에 들고다니고
가방 없을 때는 뒷 주머니에 꼽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 같아요.
보테가베네타의 아이덴티티는 뭐니 뭐니해도 격자 무늬 가죽이죠.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갑이라 전 연령대가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송아지 가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하고 튼튼함을 보여주는 보테가베네타 지갑
4년째 사용하고 있는 제가 보증하는 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보테가베네타 반지갑, 이 정도면 대박이다 할만하쥬?
'패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슨 드라이기 끝판왕 6개월 사용 후기 (0) | 2020.02.06 |
---|---|
버버리 퀼팅자켓 데일리로 최고 (0) | 2020.02.02 |
파라부트 미카엘 캐주얼 구두 끝판왕 (0) | 2020.01.15 |
모드나인 레트로스펙트 연청 갓성비 (0) | 2020.01.03 |
레드윙 8166 색감 미쳤습니다 (0) | 2019.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