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드라이기 끝판왕 6개월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카레빵맨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재 사용 중인 상당한 고가의 제품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자부심 뿜뿜)

바로 다이슨 드라이기!!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다이슨 드라이기는 크게 4가지 기능이 있어요.

다들 이런 생각 많이 하실꺼에요.

"아니 무슨 머리 말리는데 40~50만원을 써!?"

이해는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남자는 머릿빨 아니겠습니까?

어느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똑같이 스타일링해도 머릿결이 나빠지면 확 티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 후, 6개월 사용해보니 왜 다이슨 다이슨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머릿결의 열손상을 최소화를 해준다고해서 구매 후 6개월 간 사용해봤는데, 제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열 손상이 감소된 것 같다?는 모르겠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가 현재까지 저의 느낌입니다.

열손상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건 최소한 없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이 뿐만 아니라,

다이슨 드라이기는 제품 메탈소재부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메탈소재로써 부드럽고 맨들맨들한 느낌ㅎ

헤어드라이기 쓰면서 소재가 뭔 소용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그립감이 은근히 좋아서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아이언 핑크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핑크로 픽해버렸습니다ㅎㅎ

그리고

전 드라이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람의 세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 세기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해서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하실 수도 있어요.

전 아침에 항상 바쁘게 준비하다보니 세기를 가장 높여서 사용해요.

제 머리 기장이 남자치곤 살짝 긴 편인데,

다 말리는데 평균 3~4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이로써

제가 6개월 간 사용해본 다이슨 드라이기 후기를 올려봤습니다.

드라이기 한 번 사면 몇 년 동안 꽤 오래 쓰시잖아요?

기간을 생각했을 땐 충분히 나에 대한 투자로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

현재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제 후기를 참고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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