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버리를 사랑하는 남자 카레빵맨입니다ㅎ
사실 버버리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을 작년에 구매하고 직접 실물로 영접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버버리하면 떠오른느것이 바로 트렌치코트죠!
트렌치코트를 원래 하나 장만하고 싶었으나 사계절동안 입을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라ㅠ
좀 더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퀼팅자켓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해보겠습니다!
"버버리"
예전에 사용하던 전통적인 버버리 로고죠!
버버리 매니아들이 사랑했던 로고입니다.
이제는 역사 속으로 묻혀졌네요.
전 지방시의 디렉터였던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의 총괄 책임자로 합류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위 로고도 그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버버리 매니아들이 상당히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버버리 로고가 깔끔하긴 하지만
저도 기사로고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ㅎ
최근 몇 년간의 추세인 전통적인 명품브랜드들이 고착화되어있는 이미지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 중에 버버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실 몇 년전만해도 버버리하면 중장년층의 명품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리카르도 티시의 합류와 함께 이미지가 상당히 신선해진 것 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네요.
"제품 사진 및 착샷"
- 브랜드: 버버리
- 제품명: 리버시블 퀼팅 코튼 후드 보머 재킷
- 사이즈: XXL
- 기장: 약 72cm
- 소재: 겉감-면100%, 안감-폴리에스테르100%, 니트 트리밍-면95% & 엘라스테인5%, 충전재-폴리에스테르 섬유100%, 이중 지퍼
- 세탁: 드라이클리닝
- 컬러: 네이비
"느낀점"
데일리로 동네 마실 나갈 때 걸쳐서 입기 딱 좋은 자켓이에요.
사이즈는 오버핏 느낌으로 입고 싶어서 XL 구매를 원했으나 XXL밖에 없어서 고민을 살짝했으나
실물 영접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ㅎ
평소 M~L사이즈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XXL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컬러는 네이비로 무난한 코디가 가능하고
몸통은 퀼팅, 팔은 퀼팅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 퀼팅은 원하신다면 리버서블 자켓이다보니 휙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상세 사진은 위에 사진들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면 & 퀼팅 조합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착샷 사진이 좀 밟게 나왔는데 실제 컬러는 제품 사진의 컬러와 가깝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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