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톰 삭스 판초 나이키크래프트 아이템

안녕하세요. 나이키 매니아 카레빵맨입니다.

'톰 삭스'를 아시나요?

나이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정도로 나이키 협업 역사에 아주 굵은 한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톰 삭스는 조각가이자, 현대의 아이콘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현대예술가입니다.

나이키와 톰 삭스의 협업이 당시엔 그렇게 화제가 되진 않았는데요.

심지어 마스야드 2.0이 발매된 직 후에도 큰 반응을 얻진 못했었어요

하지만!!

여러 셀럽들의 착샷이 공개되면서 판도가 아예 뒤바뀌게 돼버리고 말았죠.

한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로 이 사진!!

지드레곤님이 이 신발을 신은 착샷이 공개되면서 프리미엄 가격이 산으로 가더니, 이젠 아예 천장 뚫고 하늘로 날라가버렸다죠ㅋ

위의 신발은 마스야드 1.0이라고 한데 다른 점은 '로우'가 아니라 '미드'라고 하네요.

1.0은 현재 아예 매물로도 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번엔 발매하는 제품은 신발이 아닌, 판초우의!!

판초우의는 비가 올 때 입는 우의라서

평소에 입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ㅋ

뒷 모습이네요

톰 삭스의 팬이라면 소장용으론 좋을 것 같아요ㅎ

메이드 인 베트남!

가방인줄 아셨죠?

판초우의를 접어놓은 모습이랍니다ㅎ

평소엔 가방처럼 메고 다니다가 비가 오면 입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걸 실제로 비를 막으려고 쓰는 사람이 있긴 할지ㅎㅎ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네요

매니아들이라면 꼭 소장하고 싶을 것 같아요

앞면에 나이키 스우시와 오른쪽 팔에는 미국 성조기가 딱!

성조기와 하얀색 판초우의를 보니

우주복이 연상되네요ㅎ

이렇게 해서

나이키 톰 삭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나이키크래프트 프로젝트의 아이템, 판초를 살펴봤습니다.

생긴 건 간단해 보여도

무려 4년 동안의 개발과 테스트를 가쳐 탄생된 제품이라고 합니다ㄷㄷ

이는 2월 15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까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다음에도 더욱 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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